본문 바로가기

소비자보호

휴대전화가 해킹당했다는 10가지 신호

휴대전화는 기본적으로 주머니 크기의 컴퓨터이다. 따라서 점점 더 보편화되는 이러한 장치는 사이버 범죄자에게 매력적이다.

 

RSA Security에 따르면 사기의 60% 이상이 전화에서 발생하고 이러한 공격의 약 80%가 앱을 통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라.

 

브랜드나 모델에 관계없이 모든 휴대전화는 취약할 수 있다.

 

이하에서는 휴대전화가 해킹당했다는 10가지 신호를 정리했다. 이들 신호는 사이버 보안 정보 사이트 VPNOverview.com에서 수집 휴대폰 해킹에 대한 10가지 단서이다. 대부분의 경우 의심스러운 전화에 비정상적인 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해당 전화가 손상되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의심스러운 앱을 제거하고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초기 조치이다.

 

1. 무작위 재부팅: 이 전화기 동작은 원격 사용자 또는 일부 유형의 스파이웨어가 장치에 침투했다는 징표일 수 있다. 

 

2. 느린 성능: 이것은 종종 문제의 징후이며, 때로는 해당 문제가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는 스파이웨어이다.

 

3. 이상한 문자 메시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악의적인 사용자는 장치 위치를 감지하거나 전화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

 

4. 과열: 악성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 중일 경우 전화가 초과 작동한다.

 

5. 비정상적으로 높은 데이터 사용량: 월간 데이터 사용량을 추적하고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는 경우 의문을 가져라.

 

6. 친숙하지 않은 앱 설치: 설치된 앱이 친숙한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설정 폴더를 살펴보는 습관을 들여라.

 

7. 빠른 배터리 소모: 이것은 오래된 전화기나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지만 스파이웨어가 전화기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도 있다.

 

8. 전화기의 전원을 끄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전화가 먹통이 되기 전에 실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의 전원을 꺼야 한다. 전원끄기 기능이 느릿하게 진행되는 것은 환영받지 못하는 소프트웨어의 신호일 수 있다.

 

9. 통화 중 이상한 소리: 신호음이나 깜빡이는 소음은 스파이웨어가 통화를 도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0. 대기모드에서 활동 징후: 전화기가 대기모드에서 불이 켜지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출처: https://www.propertycasualty360.com/2022/11/08/10-signs-a-phone-has-been-hacked/ 

'소비자보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0)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