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만 명 규모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중증자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일본.
그런 와중에 생명보험 각사의 코로나 관련 보험금 지급이 급팽창하여 수익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2021년 1분기(4~6월) 각사가 지급한 보험금 총액은 350억 엔을 돌파.
가장 큰 보험회사인 일본생명보험회사에서는 사망보험금과 질병입원급부금을 합하여 1만 4천 건을 넘어섰고 74.4억 엔에 달하였다.
이렇게 보험금 지급이 증가하는 원인은 '두터운 보장 체제'이다.
병상 부족 등 의료기관 측의 사정으로 숙박요양이나 자택요양을 할 수밖에 없었던 감염자에게도 '간주 입원'으로 급부금을 지급하였다. 일부 생보사는 코로나가 진단된 것만으로 위로금을 지급하거나 입원하면 혜택이 2배가 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재해로 인한 사망 등을 대상으로 한 상품도 코로나에서 사망하면 "재해 사망 보험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コロナ関連保険金の急膨張で生保業界から悲鳴…甘すぎた「大盤振る舞い」の大誤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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