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8,809억원, 적발인원은 92,538명으로 적발금액ㆍ인원 모두 역대 최고 수준
◦ 매일 평균 254명, 24억원의 보험사기 적발
< 2019년 보험사기 주요 특징 > ① 가정주부, 무직자 등의 생계형 보험사기 비중 높음 ② 60대 이상 고령층의 보험사기 증가 ③ 상해․질병 보험상품을 이용한 보험사기 크게 증가 ④ 보험사기 적발자는 男 67.2%, 女 32.8% |
◈ (직업별) 보험사기 적발자의 직업은 회사원(18.4%), 전업주부(10.8%, 9,987명), 무직․일용직(9.5%, 8,766명), 학생(4.1%)
등의 順
◦ 보험설계사, 의료인, 자동차정비업자 등 관련 전문종사자의 비중은 4.2%(3,904명) 수준
◈ (연령대별) 40~50대 중년층의 적발비중이 가장 높음(46.7%, 43,235명)
◦ 60대 이상 고령층의 보험사기가 증가 추세*
* ‘17년 11,899명(14.3%) → ’19년 17,450명(18.9%)
◈ (보험종목별) 손해보험을 이용한 보험사기가 91.1%(8,025억원)를 차지하며, 생명보험의 경우 8.9%(785억원)
◦ 손해보험 중 상해․질병 보험상품을 활용한 보험사기가 증가 추세(연평균 500억원↑) (상대적으로 자동차 보험사기
비중이 감소 추세)
◈ 보험사기는 민영보험 뿐 아니라 국민건강보험의 재정누수를 초래하여 전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심각한 범죄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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