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보험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영수의 ‘보험 인사이트’] 경쟁력의 요소로서 기업문화 중국의 유명한 고사 중에 ‘귤화위지(橘化爲枳)’가 있다. 이 고사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데, ‘회남(淮南)의 귤을 회북(淮北)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의미이다. 즉 동일한 식물이라 하더라도 기후와 풍토가 다르면 다른 식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도 어떤 환경에 있는가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를 기업 경영에 적용해보면 환경은 기업문화로 바꾸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조직에 있다 이직하거나 새로 입사하여 근무할 때 숨 쉬는 공기처럼 다가오는 것이 기업문화이다. 눈에 보이지 않아 큰 영향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기업문화가 어떤가에 따라 조직 구성원의 역량이 크게 발휘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며 바야흐로 혁신의 시대를 맞이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