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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보험동향

기업은 사이버 보험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독립 보험모집인의 약 2/3는 기업 고객이 사이버 공격을 경험할 수 있다고 최소한 적당한 수준에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Nationwide의 2022 Agency Forward Survey에 따르면, 보험모집인(insurance agents)의 83%는 대부분의 고객이 사이버 공격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고 73%는 고객이 사이버 위험 보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조차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사이버 보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설문에 응한 독립 보험모집인의 67%와 기업성보험 보험모집인의 69%는 고객이 기업이 사이버 공격을 경험할 수 있다고 최소한 적당한 수준에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립 보험모집인의 7%만이 고객이 사이버 위협에 대해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들 보험모집인의 절반 이상이 사이버 보험을 구매하기로 결정한 고객의 가장 큰 동기 요인 중 하나는 유사한 기업이 사이버 공격을 받는 것을 목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공격에 대한 뉴스 기사로 인해 고객 사이에서 사이버 보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에 있는 1,000명의 고객도 설문조사에 포함되었으며, 사업을 수행하는 회사가 가능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76%가 개별적으로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데이터 침해에 대한 책임이 있는 회사의 후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Nationwide에 말했다.

 

출처: https://www.propertycasualty360.com/2022/11/08/businesses-are-struggling-to-understand-cyber-insu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