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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디지털화

보험사 vs 설계사, 빨라진 디지털 전환에 갈등 깊어진다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도입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보험 디지털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사·소비자들 역시 디지털화를 적극 반기고 있지만 업계에서의 입지가 좁아질 것을 우려한 보험 설계사들의 반발도 거세다. 보험사들은 그간 인지산업으로 불리며 보험 영업의 핵심으로 불렸던 설계사와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설계사들은 디지털 서비스를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목하고 고용감소를 야기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보험 협회는 물론 보험사들 역시 변화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보험사와 설계사 조직의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 vs 설계사, 빨라진 디지털 전환에 갈등 깊어진다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 더보기
이번엔 4.1세대?…실손보험 ‘마이너체인지’ 논의 실손의료보험이 또 한 번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일부 비급여 치료에서 여전히 손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탓이다. 특약으로 발라낸 비급여 3종인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주사료 △자기공명영상(MRI)에 대한 보장범위를 조절하는 마이너 체인지도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된다. 일명 ‘4.1세대’ 실손보험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보험사, 보험연구원, 보험개발원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엔 4.1세대?…실손보험 ‘마이너체인지’ 논의 [단독] 이번엔 4.1세대?…실손보험 ‘마이너체인지’ 논의 - 대한금융신문 실손의료보험이 또 한 번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일부 비급여 치료에서 여전히 손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탓이다. 특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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