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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의 ‘보험 인사이트’] 소비자를 동반자로 대우하고 소통하자 작년 3월에 제정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면 금융감독에서 소비자보호가 중시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험산업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ESG경영을 선언하였다. ESG경영에서는 환경과 함께 사회 및 지배구조가 다른 두 축을 형성하므로 소비자도 이해관계자로서 일정한 위상을 갖는다. 이렇듯 소비자의 위상이 달라지면 보험회사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를 대할 필요가 있다. 우선은 소비자에 대해 좀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 소비자는 과거에 비해 보험과 관련하여 정보량이나 지식이 크게 개선되어 있다. 그럼에도 정보량이나 지식이 부족하고 보험 가입을 위한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소비자도 여전히 적지 않다. 또한 고령사회가 되면서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고 있으나 밀레.. 더보기
[오영수의 ‘보험 인사이트’] 기회와 위협 주는 사이버보안과 보험산업의 과제 [한국보험신문]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사이버 범죄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2021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서 사이버 보안 실패로 인한 위험을 향후 2년 내에 세계를 위협할 네 번째 위험으로 꼽았다. 한 사이버 보안 전문업체는 사이버 범죄의 피해가 2021년 6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며, 앞으로 2025년까지 매년 15%씩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사이버 공격 중 대표적인 해킹은 개인이나 기업은 물론 정부기관까지도 무차별적 대상으로 삼는다. 작년 말 미국 통신정보관리청과 최고 수준의 보안업체인 파이어아이를 상대로 해킹이 발생한 데 이어, 올해 3월 말에는 미국 대형 보험회사인 CNA파이낸셜에서 해킹이 발생했다. 이들 사례는 모두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일을 하는 조.. 더보기
[오영수의 ‘보험 인사이트’]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인재전략이 중요하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경제와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온라인 회의와 재택근무는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 사례다. 과거에는 불편하다고 피했거나 협업을 위해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한다며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경제와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에 맞추어 보험산업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우선은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앱을 통한 보험상품 비교 및 가입이나 챗봇과 같은 서비스에서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험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의 끝이 어디일지 현재로서는 알기 어렵다. 1999년에 개봉된 ‘바이센테니얼 맨’이나 2013년에 개봉된 ‘허(Her)’를 보면 인공지능은 자기학습을 하며 능력을 무한하게 발전시.. 더보기
新지급여력제도 도입수정안(K-ICS 3.0) 금융감독원은 영향평가 등을 위해 新지급여력제도 도입 수정안(K-ICS 3.0)을 마련하여 2020년 6월 22일 공개하였습니다. 다만 이번에 공개한 안은 최종 도입기준이 아니며, 최종 기준은 보험회사에 대한 영향 분석 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新지급여력제도 도입수정안(K-ICS 3.0) 더보기
보험회사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RBC제도 개선 금융감독원은 2020년 6월 30일에 다음과 같이 RBC 제도를 개선하였음 가. 금리·신용위험액 산출시 공동재보험 반영 □ (금리위험) 원보험회사가 공동재보험을 통해 보험부채를 재보험사에 출재한 경우 RBC 금리위험액 산출시 해당 출재계약을 보험부채 익스포져에서 차감(재보험사는 보험부채 익스포져 증가) □ (신용위험) 원보험회사는 공동재보험계약에 따라 재보험사에 이전되는 자산(재보험자산)에 대해 재보험회사의 신용도에 따른 신용위험을 반영 < 공동재보험 개요 > ◇ (공동재보험 의의) IFRS17 도입에 대비하여 보험회사가 보험부채의 금리리스크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위험보험료 외에 저축보험료 등의 일부도 재보험사에 출재하고 보험위험 이외 금리위험 등 다른 위험도 재보험사에 이전 ◇ (공동재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