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적자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실손보험 손익(보험료수익에서 발생손해액과 실제사업비를 제한 값)은 1조53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2조8600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2021년보다 적자폭은 1조3300억원 개선된 것이다.
경과손해율(보험료수익 대비 발생손해액)은 101.3%로 전년(113.1%) 대비 11.8%포인트(p) 떨어졌다. 사업비율(보험료수익 대비 실제사업비)은 10.3%로전년(11.4%) 대비 1.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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