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보험업계가 설립하거나 인수한 해외 법인의 희비가 갈렸다. 지난해 SGI서울보증보험과 한화생명이 각각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 시장에 신규 진출했지만 설립 초기 일회성 비용 탓에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 한화생명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는 기존 시장 성장세를 견지하며 최근 3억원의 반기순이익을 올렸다.
해외로 눈돌린 보험사…신규 설립·인수된 해외법인 성적표는
"상생금융, 동참하긴 할 건데..." 눈치싸움 치열한 보험업계
'오늘의 보험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험상품 단순 판매에서 그룹화"...자회사 늘리며 '몸집' 키우는 법인보험대리점 (0) | 2023.08.31 |
---|---|
"손해율 떨어졌는데"…車보험료, 언제쯤 내리나 (0) | 2023.08.30 |
실손보험금, 서류 없어도 청구할 길이 열린다 (0) | 2023.05.18 |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 14년만에 국회소위 통과 (0) | 2023.05.16 |
글로벌·헬스케어·요양이 보험 3대 新성장동력 (0) | 2023.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