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보험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 전환' 속도 붙은 보험업계… 설자리 좁아지는 '설계사들'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와 실손보험 청구간소화의 내년 출범을 앞두고 보험설계사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들의 도입으로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돼 기존 보험설계사들의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법안이 가결됨에 따라 내년 10월부터는 소비자 요청 시 병·의원 및 약국 등의 요양기관에서 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사에 전산으로 전송하게 됐다. 또 금융위원회는 내년 초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까지 할 수 있는 규제 특례다.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핀다 등 11개 핀테크 업체가.. 더보기 생물 다양성 보고서 내는 보험사··· ESG 경영 확대 ESG(환경·책임·투명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자 보험 업계도 ESG경영을 전사적 차원으로 확대하고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보험사가 직접 나서서 생물 다양성 보고서를 발간하는가 하면 이색 ESG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례도 늘고 있다. [금융라운지] 생물 다양성 보고서 내는 보험사···ESG 경영 확대 - 매일경제 환경보험도 직접 개발 www.mk.co.kr 펫보험만 파는 전문 보험사 나온다 우리집 멍냥이 펫보험 왜 비싼가 했더니 보험사 '암 통원비' 마케팅 활활 "고령·유병자 가입 가능"… 보험사, '타깃 마케팅' 분주 고금리 '끝물'에 저축성보험 인기 시들···회계제도 부담도 '발목' 늘어나는 생계형 '보험해약'…생보사 계약유지 '비상' 경영인 정기보험 악용 만연… GA, 세무조사 받는.. 더보기 국내 보험사, 해외 자회사 소유 쉬워진다 국내 보험회사의 해외 자회사 소유가 절차 간소화로 인해 쉬워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보험회사가 해외 자회사를 소유할 때 이행해야 할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금융위가 지난 7월 발표한 '금융회사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다. 국내 보험사, 해외 자회사 소유 쉬워진다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국내 보험회사의 해외 자회사 소유가 절차 간소화로 인해 쉬워질 전망이다 www.newsis.com “인터넷뱅킹처럼 대세될 줄 알았더니”…한곳도 안빼놓고 적자라니 "MZ세대 이어 시니어까지"…세대별 특화 보험상품 쏟아진다 “너도나도 해외여행 가더니” 해외여행보험 1년만에 3.8배 폭증 車보험금 건당 19.. 더보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통과… 무엇이 달라지나 현재 약 4000만명의 보험 소비자들은 실손보험금 청구를 위해 병원에서 종이서류를 따로 발급한 후 모바일앱·팩스·이메일·우편 등의 방법을 통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해야 한다. 물리적·시간적 비용이 필요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청구를 포기하는 경우가 여전히 잦아 오랫동안 불편함으로 지적됐다. 청구를 포기한 금액은 연간 3000억원 내외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통과… 무엇이 달라지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통과…무엇이 달라지나 보험업계의 숙원 사업인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전산화)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지만 실제 도입을 앞두고 난항이 예상된다. 중계기관 선정 등과 관련해 의료계의 반발이 여전히 거센 상황이 n.news.naver.com [보험중개 어디로] ① 우호기관 확.. 더보기 "이러다 다 죽어" CSM 출혈 경쟁 자정 목소리 보험사들은 CSM 수치를 늘리기 위해 수익성이 좋은 보장성보험 판매에 집중했다. 대표적인 상품이 무해지보험, 간호간병보험, 단기납종신보험 등이다. 일부 보험사는 가입한도를 높이거나 고시책을 내거는 방법으로 신계약을 무섭게 유치해 순위를 뒤흔들었다. "이러다 다 죽어" CSM 출혈 경쟁 자정 목소리 "이러다 다 죽어" CSM 출혈 경쟁 자정 목소리[K-보험 생존법㊥] CSM 새 수익성 지표 도입에 신계약 확보 경쟁 과열당국ㆍ업계, 양극화 확대와 신뢰 훼손 우려가이드라인 마련 4분기 적용…대안 찾는 업계올해 새 회계 www.etoday.co.kr "단기실적이냐, 질적성장이냐" CEO 판단이 미래 가른다 5대 손보사, 5년만에 유지율 ‘반토막’…메리츠 49% ‘최고’ 13월차 설계사 정착률, ABL생명‧한화손..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