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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보험뉴스

내년 10월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으로…병원 안 가도 된다 실손보험금을 전산으로 청구할 수 있게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14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0월부터는 보험금 청구를 위한 서류를 떼러 소비자가 병원에 가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금융위원회는 6일 소비자가 요청하면 병·의원 및 약국 등의 요양기관에서 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산으로 전송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공포 1년 후인 2024년 10월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10월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으로…병원 안 가도 된다 내년 10월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으로…병원 안 가도 된다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실손보험금을 전산으로 청구할 수 있게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14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0월부터는 보험금 청구.. 더보기
"내년 보험사 이익 증가…투자 손익 관리가 회사 실적 좌우" 내년에도 국내 보험업 이익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투자이익에 대한 변동성 관리가 보험사들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험사들의 이익에 직결되는 보험계약마진(CSM)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저축성 보험 등 일부 상품의 실적 둔화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험연구원은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4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내년 보험사 이익 증가…투자 손익 관리가 회사 실적 좌우" "내년 보험사 이익 증가…투자 손익 관리가 회사 실적 좌우" 내년에도 국내 보험업 이익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투자이익에 대한 변동성 관리가 보험사들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 더보기
내년 생보사는 '종신·건강보험', 손보사는 '암·치아보험' 민다 향후 1~2년 간 생명보험사는 종신보험·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 판매에 집중하고 손해보험사는 암보험·건강보험·치아보험 등 장기인보험에 주력할 전망이다. 보험연구원은 27일 보험회사 CEO 42명을 대상으로 △경제환경 및 경영지표 전망 △보험산업 평가 △경영전략 계획을 조사한 '2023년 보험회사 CEO 설문조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내년 생보사는 '종신·건강보험', 손보사는 '암·치아보험' 민다 내년 생보사는 '종신·건강보험', 손보사는 '암·치아보험' 민다 향후 1~2년 간 생명보험사는 종신보험·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 판매에 집중하고 손해보험사는 암보험·건강보험·치아보험 등 장기인보험에 주력할 전망이다. 보험연구원은 27일 보험회사 CEO 42 n.news.naver.com 보험사 CEO 95.. 더보기
"내말만 믿어" 일방권유 사라진다… 보험 영업전화 사전 안내해야 앞으로 보험사가 방문 또는 전화로 금융상품을 판매하려면 소비자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 또한 소비자는 금융사에 금융상품 권유 연락을 금지하도록 요구할 수 있게 된다. 26일 금융위에 따르면 오는 10월12일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개정 금소법과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상품 방문판매원은 방문판매 전에 소비자에게 미리 해당 방문이나 전화가 판매권유 목적이라는 점과 판매원의 성명, 판매하는 상품의 종류 및 내용을 알려야 한다. 또 보험사 등 금융사는 판매원의 성명, 소속, 전화번호, 등록번호 등을 포함한 명부를 작성하고 소비자 요청 시 언제든지 신원을 확인해줘야 한다. 소비자들은 금융사의 판매 권유 연락을 원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융사의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에 연락하거나 금융권 .. 더보기
금융상품 방문판매 규제… 신원확인 의무·야간연락 금지 법제화 앞으로 금융회사들이 금융상품을 방문 판매할 때 신원을 의무적으로 밝혀야 하고 야간 연락도 금지된다. 무분별한 금융상품 방문판매 등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금융상품을 방문판매 또는 전화 권유 판매하려는 경우 금융소비자에게 목적·성명·금융상품의 종류 등을 미리 알려야 한다. 또 금융상품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를 하려는 임직원의 명부를 작성·관리해야 하고 언제든지 금융소비자가 요청하는 경우 신원을 확인해 줘야 한다. 아울러 금융회사에서 금융상품 권유 목적으로 연락하지 않도록 요청할 수 있는 권리도 신설된다. 이외에 야간 연락 금지, 계약체결 사실 및 시기의 입증책임 전환 범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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